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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랑을 만나 표류하고 있는 KTTU를 구하기 위해 최장복 동지가 출마를 한다고 한다.<BR>7대 집행부 시절 명동성당 파업대오을 이끌고 자주성있는 노동조합을 만들고자 고군분투한 그는 7대 때 조직국장 조직처장을 엮임하고 임가 끝난 후에는 현업으로 복귀하여 조합원들과 함께 동고동락을한 전 조합간부 였다./<BR><BR>조합간부의 역량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임기가 끈탄후에는 조합원 속으로 들아가야 하는데 그걸 하기가 싫어서 갖은 묘수를 쓰가며 임기 늘리기에 혈안이 되다 보니 조합이 이모양 이꼴이 되고 만 것이다.<BR><BR>6년 간 현업에서 조합원과 함께 근무를 하면서 현업 바닥정서를 가장 정확히 알 고 있는 후보가 바로 최장복 후보이다.<BR><BR>동지들 이제는<BR>젊고패기있는 힘있는 최장복 후보동지들 중심으로 뭉쳐주셔야 할 것 입니다.<BR><BR>최장복 후보 힘내고 어렵고 힘든 선거 반드시 승리하여 녹색희망을 안겨다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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